2
부산메디클럽

'부산~서울 2시간10분 'KTX청룡 1일 투입

신형열차… 시속 320km 국내 최고

정차역 줄어 운행시간 30분 단축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신규 KTX 열차가 투입되면서 부산과 서울이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KTX 운행횟수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좌석 수도 증가해 그간 턱 없이 부족했던 공급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역을 비롯한 경부선에 새롭게 투입되는 KTX-청룡.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일 KTX-청룡(EMU-320) 열차의 운행을 본격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열차 투입으로 경부선 기준 KTX는 주당 총 6회 증편됐다. KTX-청룡은 평일 2회·주말 4회 운행된다. 운임은 기존 KTX와 같다.

새롭게 투입된 열차는 총 2편성으로, 1편성당 8량에 총 좌석 수는 515석이다. 특히 수요가 많은 주말은 두 편성을 연결한 중련 열차를 운행해 1회 운행에 총 1030석이 더 공급된다. 수송력도 더 높아진 것이다. 기존 경부선 KTX 운행은 평일 108회·주말 130회였다. 기존 KTX 차량은 1편성에 18량으로, 총 955석이다.

KTX-청룡은 신형 열차로, 운행 최고 속도는 시속 320㎞에 달해 국내에서 가장 빠르다. 국내기술로만 설계·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다. 기존 KTX-산천보다 좌석 공간이 넓고 가·감속 성능도 더 우수하다. 속도는 최대 시속 20㎞까지 빠르다. 정차역도 단축돼 부산역·동대구역·대전역·서울역만 방문한다. 운행시간 역시 줄어 서울~부산 구간이 2시간10분대다. 기존 운행 시간은 2시간40분이었다.지난 22~25일은 시승 행사를 통해 시범 운행을 거쳤다.

경부선은 KTX뿐만 아니라 ITX와 누리로도 증편한다. ITX-마음은 주당 총 4회, 누리로는 총 2회 증편 운행해 수송력을 늘릴 예정이다. 특히 ITX-마음은 1일부터 밀양역과 물금역에 추가 정차한다.

코레일 최은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열차 운행 개편으로 기존 운행시간표가 많이 변경될 예정이다”며 “그간 필요했던 공급 확대를 신형 KTX 운행으로 일부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빠른 운행 시간과 편리한 좌석의 열차를 시민에게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3. 3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4. 4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5. 5[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6. 6[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7. 7트럼프, 이란 ‘7일 계획’ 제안 거부…선거 후 폭격 가능성
  8. 8“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9. 9[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10. 10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1. 1[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2. 2“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3. 3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4. 4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5. 5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6. 6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7. 7[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8. 8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9. 9[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10. 10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1. 1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2. 2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3. 3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4. 4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5. 5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6. 6[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7. 7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8. 8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9. 9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10. 10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3. 3[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4. 4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5. 5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6. 6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7. 7남양주서 70대 여성 흉기 피습…50대 운전기사 체포
  8. 8부산 부암고가교서 차량 4중 충돌, 5명 부상…한때 양방향 통행 통제
  9. 9추석 연휴 셋째 날 귀경길 정체 완화…부산→서울 5시간40분
  10. 10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1. 1[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2. 2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3. 3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4. 4[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5. 5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6. 6[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7. 7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8. 8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9. 9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10. 10[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재활치료 다문화가정 가장…치아 없어 식사도 못해
풀뿌리 인디 죽이는 규제
현장 요구 日 행정 수용…음식점 소공연장 춤 허용 이끌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