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여 명 참석…노후대비 다양한 콘텐츠
‘100세 시대’를 맞아 국제신문 주도로 ‘인생이모작포럼 : 한 번 더 현역’이 창립되고 인생 이모작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국제신문 연중 기획시리즈)되는 가운데 은퇴 이후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신중년’의 노후 준비를 실질적으로 돕는 무료 강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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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문과 인생이모작포럼, 국민연금공단 부산본부,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가 30일 부산 연제구 국민연금공단 부산본부에서 개최한 ‘인생이모작 화요아카데미’ 개강식에서 고영삼 공동대표가 축사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
국제신문과 인생이모작포럼, 국민연금공단 부산본부,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는 30일 부산 연제구 국민연금공단 부산본부에서 ‘인생이모작 화요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첫 번째 강의에 50여 명의 신중년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인생이모작 화요아카데미는 은퇴한 신중년의 노후 준비 중 핵심인 ‘재무’에 초점을 맞췄다.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가 보험과 연금, 상속 및 증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총 5주 과정으로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같은 장소에서 3시간 동안 2개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1주 차에는 국민연금공단 이병석 노후준비 전문강사가 ‘인생이모작!! 노후준비 트렌드 바로 알기’와 ‘4대보험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2주 차 ‘평생 월급 프로젝트’ ‘노후준비 종합진단’ ▷3주 차 ‘알면 든든한 보험’ ‘합리적인 소비생활’ ▷4주 차 ‘똑똑한 상속과 증여’ ‘금융사기 예방법’ ▷5주 차 ‘100세 시대 보금자리 노하우’ ‘개인재산 운용 포트폴리오’ 강의가 이어진다. 5주 기본 과정이 끝나면 심화 컨설팅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심화 컨설팅 과정에서는 도시농업, 온라인 유통, 부동산, 창업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고영삼 인생이모작포럼 공동 대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할 신중년 대부분은 노후 준비를 100% 하지 못한다. 노후 자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노동을 통해 보수를 받는 노동자본주의 시대에서 땀 흘리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금융자본주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 화요아카데미를 통해 금융자본주의 시대 노후 준비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