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공고 100주년 축하연 성료…음악회·동문미술전도 개최

전교생에 100만 원씩 장학금

  • 박수빈 기자 sue922@kookje.co.kr
  •  |   입력 : 2024-05-06 19:16:55
  •  |   본지 2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공업고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부산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3일 부산진구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룸에서 개교 100주년 축하연 ‘부공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과 국민의힘 박수영(부산 남갑) 국회의원, 진보당 윤종오(울산 북) 당선인, 국민의힘 백종헌(금정) 국회의원 등 800명이 참석했다. 또 20회 졸업생인 97세 정용규 씨도 건장한 모습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개교 100주년 축하 기념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기념식은 ▷개교 100주년 홍보영상 발표 ▷동문대상 전달 ▷장학금 전달 ▷내외빈 인사말씀·축사 ▷기념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선배들의 통 큰 장학금 전달식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공업고등학교장학재단은 전교생 620명에게 100만 원씩, 총 6억2000만 원을 지급했다. 동문대상 역시 큰 호응을 받았다. 대상은 22회 고 정석규(전 신양문화재단 이사장), 25회 고 장성만(전 국회 부의장), 30회 최형우(전 내무부 장관) 동문이 선정돼 후손과 가족이 대신 상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만찬에서는 부산공고 관악부의 연주회가, 화합한마당 축제에서는 ▷총동문회장의 감사패 전달 ▷KNN관현악단 공연 ▷용광로 100주년 중창단 공연 등이 마련됐다.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는 동문미술전이,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칸타타 ‘용광로 100년 환상곡’ 음악회가 열린다. 재단은 행사 이후 본격적으로 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야구부 활성화, 신규 스포츠부 창설 등이 거론된다. 재단 정한식 이사장은 “이번 100주년 행사가 큰 주목을 받으며 약 20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이 모였다. 부산 공업화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한 부산공고와 든든한 동문에 후배들이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국힘 "北 지뢰 안치우면 우리 군이 치우겠다니, 이 무슨 황당무계한 소리"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7. 7[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