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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송지천, 자연 생태하천으로 복원

맑은 물길, 푸름 물길, 생명의 물길, 3구역 나눠 복원

2016년까지 생태계 되살리고 수변공간 친수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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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사천만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인 송지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경남 사천시 용현면 용치저수지에서 사천만 해안까지 이르는 지방하천인 송지천(하천 연장 2.3㎞)이 2016년 말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용현면 용치저수지에서 사천만 해안까지 이르는 송지천(하천 연장 2.3㎞)을 2016년 말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용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지천 복원사업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송지천을 관광·문화·생활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복원사업은 송지천의 생태계를 되살리고, 수변공간 개선을 통한 친수성과 활용성을 증대한다. 이를 위해 송지천을 맑은 물길(생태보전구간), 푸름 물길(생태문화구간), 생명의 물길(생태복원구간) 등 3단계 구역으로 나눠 복원한다. 송지천에 설치된 노후화된 교량 3개소(용현교, 용현4교, 송지3교)는 재가설할 계획이다.

경남 사천시 용현면 용치저수지에서 사천만 해안까지 이르는 지방하천인 송지천(하천 연장 2.3㎞)이 2016년 말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사천시 제공
시는 생태하천 복원과 제방 숲길 조성 등으로 하천변에서 자연을 즐기는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식 시장은 “송지천이 자연 친화적인 여가 공간으로 개선되면 지역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사천시 용현면 용치저수지에서 사천만 해안까지 이르는 지방하천인 송지천(하천 연장 2.3㎞)이 2016년 말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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