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사하구 감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우경순)와 감천문화마을상인회(회장 강석동)는 감천문화마을 주민어울마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두 단체는 감천문화마을 어르신과 주민 300여 명을 초대해 잔치국수와 편육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
감천문화마을상인회는 지난 5월, 감천문화마을에서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를 주민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감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370만 원을 전달했으며, 등록?미등록 경로당에 백미 10kg, 81포도 지원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원들과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준비한 우경순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월 마을 곳곳을 돌며 국수나눔봉사를 추진하는데, 이번에 감천문화마을상인회의 지원으로 보다 풍성하고 만족스럽게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강석동 감천문화마을상인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찾아 와주셔서 맛있게 국수를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