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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화단, 산뜻한 벽화와 꽃으로 옷을 갈아입다

부암1동 산뜻하게 우리 동네 골목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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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부암1동주민센터(동장 최재호)는 지난 6월 17일 부산진구 동평로183번길 일원에“산뜻하게 우리동네 골목길 변신”을 주제로 한 화단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부암동과 연지동을 연결하고 차량 이동이 많은 골목길 화단이다. 상습 무단투기와 무단경작 등 평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었다.

무단경작지에는 철쭉 묘목 500본을 심어 화단을 재정비했고, 화단옹벽에는 산뜻한 색감의 벽화를 조성하여 밝고 깨끗한 골목길로 변화를 주었다.

또한, 이번 사업은 구청과 부암1동주민센터를 포함하여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여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공원녹지과는 수목을 가지쳤고, 통장협의회(회장 권기영)와 통합방위협의회(회장 홍시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원식)는 합동으로 화단 내 무단투기쓰레기 정비와 철쭉 500본을 식재하였다. 인근 부암새마을경로당(회장 김용한)은 식재한 수목이 뿌리를 내릴 때까지 물주기 등 지속적으로 화단을 관리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주변이 환하고 산뜻해졌다”, “경로당 인근에 있는 화단인 만큼 향후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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