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9일 ‘희망 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62일간 123억 원을 모금한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포함해 지난해 동안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된 시민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부산시장 표창 대상자에는 1992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학업지원과 의료비를 지원해 준 국제상회 박국언 씨와 1983년부터 학교 급식비, 장학금 지원 등 청소년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동래기영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저출산, 일자리 부족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복지 소외계층 전반에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등도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시도 어렵고 힘든 분이 외면받고 고통받지 않도록 복지 그물을 꼼꼼하게 짜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 9일 부산시청에서 희망 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이 열리고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