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 당감4동위원회(위원장 최옥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7월 15일 관내 식당에서 백산경로당 어르신 10여 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담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니 정말 고맙고, 기분 좋게 잘 먹고 간다”며 연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옥희 위원장은 “올해도 관내 어르신들께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보살피는 나눔과 봉사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진옥 당감4동장은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최옥희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당감4동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