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IT강국의 민낯… 정부 고용사이드·카톡 한때 먹통

고용24·워크넷 등 3시간 오류

노동부 "DB 멈춤현상 분석 예정"

카톡 PC버전 1시간여 접속 안돼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취업 사이트에 오류가 발생, 3시간 가까이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취업 준비생 등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톡도 로그인을 비롯한 서비스 오류가 이어졌다.

노동부는 18일 오전 9시15분께부터 ▷고용24 ▷워크넷 ▷고용보험 ▷HRD-Net ▷EPS ▷취업이룸 홈페이지(모바일 포함) 및 앱 ▷업무처리 시스템에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접속 장애의 원인으로 고용24가 사용 중인 데이터베이스 2대 중 1대에 멈춤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데이터베이스의 정보 호출량이 늘어나면서 병목현상이 발생, 이 여파로 데이터베이스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는 게 노동부의 설명이다.

노동부는 멈추지 않은 나머지 1대를 사용해 긴급 조치를 취해 서비스 운영을 재개했다. 모든 시스템은 이날 오전 11시57분부터 다시 정상화됐다.

노동부 관계자는 “실업급여와 관련해 고용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은 수기로 민원을 접수해 전산을 복구한 뒤 처리하고 있다. 또 필요한 경우 실업인정일을 하루 연기하도록 안내했다”며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데이터베이스 멈춤 현상의 정밀 원인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역시 이날 로그인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오전 10시54분부터 낮 12시20분까지 카카오톡 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PC 버전 로그인을 포함한 일부 카카오톡 계정에 로그인이 불가능했다.

원인은 네트워크 오류로 추정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장애 감지 후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정상화된 상태”라며 “이용자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7. 7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0. 10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9. 9[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4. 4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6. 6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