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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서 항공방제 헬기 1대 추락…조종사 부상

전깃줄에 기체 걸려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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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 39분께 경남 하동군 고전면 홍평마을 인근에 산림청 소속 항공방제 헬기 1대가 추락했다.
하동군 고전면 홍평마을 인근에 추락한 산림청 소속 항공방제 헬기.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사고 헬기가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작업을 하던 중 고압전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헬기 조종사가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현재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또 한전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단선 조치에 나서고 있다.
소 당국이 탑승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추락한 헬기는 프랑스에서 제작한 AS350 기종으로 지상에 추락하며 반파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하동군은 지상 방제가 어려운 밤 재배 농가를 위해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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