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OTT 유튜브 압도적, SNS 네이버 밴드 사랑해

폐쇄성 보장 ‘네이버밴드’ 등 고령층 플랫폼별 선호도 뚜렷

  •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  |   입력 : 2024-08-11 18:15:07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스마트폰 속 세상이 어르신의 ‘여가 선용처’로 부상한 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주로 영상물을 다루는 미디어 플랫폼 중에선 유튜브가 압도적이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네이버 밴드가 강세를 보인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지난해 발표한 ‘OTT 서비스 플랫폼별 이용행태 비교’를 보면 2022년 기준 참여자 8487명 중 OTT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이는 85.4%를 기록했다. ▷2019년 41% ▷2020년 72.2% ▷2021년 81.7% 등으로 이용률이 꾸준히 상승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유튜브는 여러 OTT 중에서도 노인층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다. 조사에 따르면 60대의 유튜브 이용률은 99.3%, 70대 이상은 100%를 기록했다. 10대~50대가 보인 이용률(89,9%~95.4%)을 웃도는 수치다. 전체 응답자의 이용률 추이는 94.1%였다. 60대 이상 노인층은 또 유튜브가 아닌 OTT 플랫폼의 이용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SNS중에서는 네이버 밴드가 가장 선호됐다. 지난 5월21일 KISDI의 ‘세대별 SNS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SNS 이용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한 건 인스타그램(48.6%)이다. 페이스북(16.7%) 네이버 밴드(13.1%) 카카오스토리(10.2%)가 뒤를 이었다. 그런데 베이비붐세대(55~65세) 이용자 사이에선 네이버 밴드가 36%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스토리가 24.1%, 페이스북이 20.2%로 그 다음이었다. 밴드 관리자의 ‘초대’ 등 일종의 인증이 필요한 폐쇄형 SNS란 점, 이러한 특징에 친구들로 구성된 동창회 같은 소모임들이 애용하고 있다는 점 등의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3. 3‘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4. 4‘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5. 5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6. 6[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9. 9“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10. 10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보수 차기 경쟁 본격…張 “민생 예산 증액”·吳 “모두 힘합쳐야”·韓 “상향식 공천”
  8. 8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9. 9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10. 10[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3. 3[뭐라노] ‘김해공항 최장노선’…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5. 5정부, 2023년 중단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본격화
  6. 6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7. 7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8. 8“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9. 9신규 원전 건설…고준위 방폐물 1만8000다발 추가 발생 전망
  10. 10“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3. 3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4. 4[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5. 5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6. 6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7. 7노사 마찰에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이틀째 중단
  8. 8[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9. 9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10. 10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5. 5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6. 6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7. 7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부산과기대, 제107회 전국체전 야구 우승…‘3년 연속 메달’ 쾌거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