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을 걸으며 갤러리와 박물관 등을 탐방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의 고우니생태길. 국제신문DB
|
걷고싶은부산은 갈맷길과 지역 문화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4 갈맷길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걷고싶은 행복도시 부산 만들기 지원 사업’의 하나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갈맷길과 관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갈맷길 코스를 탐방하는 중에 접할 수 있는 부산의 문화·예술 자원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별로 해설사와 함께 갈맷길 일부 코스를 걸으며 지역 문화·예술에 관한 해설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4개로 10월 5, 6일 각각 2개씩 진행한다. 5일에는 갈맷길 2-1 구간 일부를 걸으며 해운대 갤러리를 탐방하는 ‘갈맷길 따라 미술의 세계로’와 3-1 구간의 부산박물관을 관람하고 역사 해설을 듣는 ‘부산 역사와 갈맷길’, 6일에는 3-2구간의 초량 이바구길과 창비부산 등을 체험하는 ‘갈맷길 속 건축과 문학’과 4-3 구간의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선셋요가를 하는 ‘갈맷길에서의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프로그램당 60명씩 총 2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개인별로 1개 프로그램에만 참여할 수 있다.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www.greenwalking.org) 공지사항 중 ‘갈맷길 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