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고물가와 불황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골목상권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김해시는 이 처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힘내자! 김해시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핵심은 ▷골목상권별 릴레이 버스킹 공연▷골목상권 환경개선 사업▷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지역사랑상품권 정책발행▷소상공인 응원 포스터 공모전 등 5가지 사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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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의 대표적인 주점·식당 골목으로 다음 달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무로거리 모습. 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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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버스킹 공연’은 다음 달 10일부터 26일까지 지역을 대표하며 인파가 많이 몰리는 인제대 오래뜰 거리, 내외동 무로거리, 삼계동 수리공원, 장유 코아상가에서 열린다.
인제대 오래뜰 거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사업도 시행한다.
지난 5월 경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총 1억 1000만 원으로 버스킹존과 경관조명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시는 동일 업종 30개소 이상 점포가 밀집한 거리를 특화거리로 지정하기 위해 모집 공고를 하고있다. 고유한 문화와 거리 특성을 살린 차별화 된 거리를 조성하며 기존 특화거리는 질적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하반기도 상반기와 같이 275억 원 규모로 대출이자 2.5%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 사업을 이어간다. 대출이자, 임대료 등의 비용 충당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고충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용·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힘을 더하고자 55억원이 증가된 165억원 보증대출을 실시한다.
최근 정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발행 지원 공모에 선정된 시는 웰컴키즈상품권 40억 원, 착한가격업소 전용상품권 2억 원 총 42억 원 규모의 정책발행상품권을 시범 발행한다.
구매 시 선할인율 7%에 후캐시백 5%로 총 12%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홍태용 시장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지원 정책으로 소상공인 전체 경영 활성화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