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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하 장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대상자에게 건강물품(온열찜질기)를 전달하고 있다. 기장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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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장안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경희)는 민관협력 건강특화사업 ‘건강한 내일을 위한 힐링케어1’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한 내일을 위한 힐링케어1’는 만성질환이 있는 취약계층 노인 23세대에 건강물품인 온열찜질기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최귀화 장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건강위기가구 발굴과 건강물품 지원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경희 장안읍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자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