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대병원 '글로벌 허브 메디컬 센터' 조성 시동

총사업비 7000억, 11월 결론

2027년 착공, 2036년 완공 목표

생애 전주기 완결형 의료서비스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대병원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완결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컬센터 조성에 시동을 건다.
글로벌 허브 메디컬 센터 사업 조감도. 부산대병원 제공
부산대병원은 기획재정부에 ‘지역완결형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신축’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1월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향후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 타당성 조사와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이 확정된다.

부산대병원이 구상하는 센터는 현재 융합의학연구동을 혁신적 교육·연구·진료 인프라를 갖춘 시설로 재건축하고, 병원 본관의 노후 병동과 외래 시설을 최첨단 의료시설로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 총 연면적은 16만5403㎡이다. 융합의학연구동 재건축은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로 추진하며, 2027년 착공해 2036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는 7065억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센터가 조성되면 부산대병원은 ▷소아 중증·응급진료체계를 갖춘 어린이통합진료센터 ▷로봇재활·소아재활 등 새로운 재활치료 기능을 제공하는 재활의학센터 ▷암환자 진료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통합암케어센터 ▷산·학·연·병의 부산지역 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한 융복합연구센터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의 수요를 충족하는 국제진료센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노인전문질환(연구)센터 ▷의료인 교육을 위한 시뮬레이션센터를 모두 보유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부산대병원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서비스 접근권 격차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센터 신축 비용 전액을 지역 필수의료 특별회계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국가 균형 발전을 완성하려면 서울과 부산의 의료 격차를 없애야 하며, 지역완결형 필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시설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1조2000억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 4000억 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 취업 유발 효과 등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6. 6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7. 7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8. 8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5. 5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8. 8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3. 3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