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6동(동장 허혜정)에서 9월 10일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대연6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단향), 방위협의회(회장 이성욱), 통장협의회(회장 황경희), 청년회(회장 송봉건),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순영), 맘나누리봉사회(회장 김순자), 대연6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찬) 및 황경희, 한단향, 조명숙, 안호복님 등 개인기부까지 합해 총 3백6십5만원의 성금품이 모여졌으며,

기탁된 성품은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 홀로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6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