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금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장한)는 9월 10일(화) 개학기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식당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였다.
PC방, 노래방,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하며 업주 및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 리플렛을 나눠주며 청소년들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를 금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태곤 총무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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