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동 화평교회(담임목사 전재홍)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9월 12일(목) 문현4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라면,식용유, 부침가루 등의 개당 8만원 정도의 물품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사랑의 선물꾸러미 15개를 기탁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교인은“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마음을 담아 준비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숙경 문현4동장은“지난 명절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심과 사랑으로 알차게 만들어주신 선물꾸러미는 관내 한부모가족과 차상위 등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