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에서는 2024년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간선도로 일대의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 옥외광고시설물을 정비하였다.

이번 정비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 일대의 옥외광고시설물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지 점검하였다. 아울러 옥외광고시설물 주변에 위치한 초목이 게시판의 시야를 가리거나 접근을 방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목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작업을 통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의 환경이 개선되었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이 제공되었다. 또한 옥외광고시설물의 시인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변 옥외광고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