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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부산 영도구 PC방 화재…인명 피해 없어

소방, 감식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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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 PC방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25일 새벽 3시37분 부산 영도구 동삼동 3층 PC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1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내부에 있던 직원 등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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