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10월 부산진구, 빛·커피·메디컬·버스킹 축제 물결

區, 한달간 ‘서면페스티벌’ 진행…총 1.8㎞에 빛 조형물·경관조명

  • 조성우 기자 holycow@kookje.co.kr
  •  |   입력 : 2024-10-01 19:51:56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커피대회·의료체험 등 행사 다양

10월 한 달간 부산 부산진구 일대에서 빛·커피·메디컬·버스킹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가을 축제를 모아 진행하는 ‘서면페스티벌’은 지난해에 비해 한층 큰 규모로 진행돼 서면 상권 활성화는 물론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산 부산진구가 2일부터 한 달 동안 제2회 서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페스티벌의 일환인 서면 빛 축제가 지난해 열리는 모습. 부산 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는 2일부터 한 달간 ‘제2회 서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젊음의 거리 등 서면 일대에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모아 진행하는 것이다. 구는 2일 서면1번가에서 부산진구 방문의 달 선포식을 시작으로 같은 날 ‘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서면 일대에 빛 조형물과 경관 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포토존도 마련해 시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며,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한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구간을 500m 연장해 축제 거리가 총 1.8㎞에 이른다. 여기에 12일 9개의 팀이 참가하는 버스킹 페스티벌과 연계한다. 공연자는 매달 서면에서 열리는 ‘부산 찐 노래방’의 우수 참가자 위주로 선발했다.

전포커피축제도 기대를 모은다. 이 축제는 12, 13일 이틀간 60개 업체가 마련한 부스 71곳에서 진행된다. 국내는 물론 대만과 일본 업체도 참여해 각각 부스 5개를 운영한다. 축제에는 최고의 커피를 가리는 ‘블라인드 커피 콘테스트’를 비롯해 바리스타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토크쇼도 준비돼 있다. 각종 체험 부스도 마련돼 7080 다방커피부터 최신 커피테라피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여 업체의 스탬프투어와 소비 촉진 할인 쿠폰도 마련해 지역 상권 홍보에도 힘쓴다.

구가 주최하고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축제는 옛 금강제화 인근에서 25, 26일 열린다. 피부과 내과 치과 등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다양한 의료체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공연 및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기업 주최의 ‘페스티벌 시옷’과 차 없는 거리의 문화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서면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즐길 수 있는 통합형 예술축제인 ‘서면 페스티벌’은 서면 빛 축제를 시작으로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며 “부산진구는 서면을 대표 관광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관광객 유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6. 6“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7. 7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8. 8“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9. 9부산 1000억 문화펀드 조성…퐁피두·라스칼라는 이달 결론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4. 4[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7. 7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7. 7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8. 8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