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하구 감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사단법인 생명푸드셰어링으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식자재(고급 어묵바)를 후원받아 노인세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사단법인 생명푸드셰어링은 올해 동안 떡국 900kg, 돼지등뼈 145kg, 당근·브로콜리 150박스 식자재와 과일·빵 100박스 간식 등 다양한 물품을 감천2동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후원해왔다.

생명푸드셰어링 지상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