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동백패스 활성화 위해 광역환승제 도입을"

부산시의회·시민단체 토론회

지난달 市 인구 17.2% 가입

"모바일앱·QR카드 필요" 제언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동백패스가 도입 1년 4개월을 맞은 가운데, 이용률을 끌어올리고 인근 도시로 시행을 확대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와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등은 지난 11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동백패스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제공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부산대중교통미래포럼·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YWCA는 지난 11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동백패스 정책토론회를 열고 동백패스 정책 진단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 동백패스 이용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부산연구원 이원규 선임연구위원은 전문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백패스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문가 48.6%는 2030년 시 대중교통 이용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감소 원인으로는 청년인구 유출 등 인구 구조 변화가 28.3%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또 전문가 중 11.5%는 동백패스가 대중교통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는데, 이 중 환급급 상한선이 원인(33.3%)이라는 답이 가장 높았다. 반면 전문가 77.2%는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 위원은 “동백패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동백패스 종류를 모바일 앱·QR카드 등으로 다양화할 수 있다”며 “경남 김해·양산과 더불어 울산까지 동백패스 기능을 연계하는 광역환승제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언했다.

지난해 8월 시행된 동백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수요와 수송분담률을 늘리기 위해 도입됐다. 실제 코로나19로 크게 떨어졌던 수송분담률은 지난해 44.4%를 기록해 전년 대비 2.2%P 상승했다. 지난달 기준 동백패스 가입률은 시 인구의 17.2%(55만9151명)에 달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5. 5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6. 6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7. 7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8. 8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9. 9‘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10. 10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1. 1‘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2. 2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3. 3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4. 4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5. 5與, 초광역특구법안 발의 “주 52시간 특례 숙의”
  6. 6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7. 7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8. 8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9. 9[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10. 10[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4. 4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5. 5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6. 6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7. 7“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8. 8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9. 9동남아 접수하러 ‘부산표 게임’ 방콕행
  10. 10예탁원 나눔재단, 17년째 지역상생 실천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5. 5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6. 6APEC공원·금련산역 러너지원공간 문 열어
  7. 7“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8. 8“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9. 9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10. 10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3. 3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6. 6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9. 9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10. 10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