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민락 빛장관, 장림 낙화놀이…축제로 파도 치는 부산 바다

  • 정지윤 기자 stopx@kookje.co.kr
  •  |   입력 : 2024-10-31 20:09:40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주말 동부산과 서부산 바다가 각각 화려한 빛 조명과 불타는 낙화놀이로 장관을 이룬다.

부산 사하구는 2일 오후 장림항 일원에서 부네치아 아트프리마켓 부대 행사로 한국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개최한다. 부산 사하구 제공
부산 사하구는 2일부터 3일까지 장림항 일원에서 부네치아 아트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역 예술 작가와 상인, 어촌계 주민이 함께 참여해 플리마켓과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는 자리다. 또 지역예술인 참여 전시인 ‘부네치아 아뜰리에’도 열려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행사의 백미는 2일 오후 5시 장림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레인보우 브릿지 개통식과 해상 낙화불꽃놀이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총사업비 49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 높이 20m 길이 90m 횡단 보행교로 장림을 상징하는 무지개 야간 조명이 불을 밝힌다. 낙화 불꽃놀이는 한국 전통 민속놀이인 낙화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장림항 바다 위로 1200개의 낙화봉에서 쏟아지는 불꽃 비가 장관을 연출한다.

민락수변공원에서도 2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스토리 텔링형 빛 축제인 밀락 루체 페스타(Millac Luce Festa)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금주 구역으로 지정된 민락수변공원 일대 활성화를 목표로 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민락수변공원 400m 전 구간을 물고기 캐릭터인 ‘루체’의 모험을 표현하는 경관 조명으로 채웠다.

밀락 루체 페스타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로 광안리 해변을 밝힐 예정이다. 올해 주제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진다는 뜻의 라틴어 주문인 ‘루프리텔캄’으로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7. 7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8. 8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9. 9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0. 10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7. 7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9. 9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0. 10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