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금1동(동장 이채복)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혜미)은 지난 10월 31일 ‘더하여 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립생 홍보와 개금1동 내 1인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연계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한 1인 가구의 고립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고립생이란? 개인적, 사회적 문제 요인으로 인해 가족, 이웃, 사회 등으로부터 단절되어 고립된 상태로 혼자 지내는 삶)

이날 캠페인 활동은 1인가구 발굴단이 홍보지를 들고 거리로 나가 주민들에게 고립생에 대한 개념을 알리고 지역 내 1인 가구가 고립되지 않도록 관심 가져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채복 동장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1인가구 발굴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