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1동(동장 임귀옥)은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 사직1동협의회(회장 김원일)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사직1동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치기, 방역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원일 새마을지도자 사직1동협의회장은“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귀옥 사직1동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