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만점자 무려 11명 ‘물수능’…부산은 한 명도 없어

중상위권 눈치작전 치열할 듯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12-05 19:31:04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국어·수학·영어 모두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돼 전 영역 만점자가 11명이나 나왔다. 의과대학 증원에 따라 이번 수능에 대거 응시한 최상위권 ‘N수생’은 변별력이 떨어져 치열한 눈치싸움이 전망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5일 공개했다. 이번 수능 전 영역 만점자는 모두 11명으로, N수생 7명 재학생 4명이다. 이는 2022학년도 통합수능체제 이후 최다다. ‘불수능’으로 평가받는 지난해 수능 만점자가 1명인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만점자 11명 중 부산에서 응시한 수험생은 없으며, 모두 수도권에서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교육청 학력개발원 부산진학지원단이 이번 수능에 응시한 부산지역 고3 재학생 가채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최고 점수는 문제 2개를 틀린 295점으로 파악됐다. 이번 수능 부산지역 지원자는 2만7356명으로, 재학생 66.4%(1만8158명) 졸업생 29.2%(7976명) 검정고시생 4.5%(1222명)이다. 다만, 부산지역 고교를 졸업한 재수생 등이 수도권에서 시험을 치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통계는 개인별 성적 통지표가 교부되는 6일 후에나 파악할 수 있다.

입시업계는 중상위권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수능 국어 영역 만점자는 1055명으로 2022학년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최고치다. 수학 영역 만점자도 1522명으로 지난해보다 2.5배로 늘었다.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은 2만8587명으로 의대나 서울권 주요 대학에서는 사실상 변별력을 잃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0. 10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9. 9“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