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구서동지점(지점장 하홍규)은 연말을 맞아 지난 5일 부산 금정구에 이웃돕기 성금 1천4백만 원과 5백만 원 상당의 백미 222포를 전달했다.하홍규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NH농협은행 구서동지점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