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3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윤윤성)는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랑스런 동민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동민상”은 구포3동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수여되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윤애경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오상태 시랑골헬스센터 운영위원장, △박은란 자원봉사캠프장이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꾸준한 활동과 열정으로 구포3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되었다.

윤윤성 주민자치위원장은 “구포3동의 발전은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번 시상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