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가덕신공항 9640억…부산 내년 국비 9조6300억 확보

전년도보다 4000억 원 늘어…낙동강 횡단대교 3곳 등 포함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12-12 19:33:58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市, 역점사업 신속 추진 기대
- 사직야구장 등은 반영 노력

부산시의 주요 역점 사업 예산이 대부분 원안대로 유지돼 내년 국비 9조6300여억 원을 확보했다.
대저대교 착공식 모습. 국제신문DB
시는 지난 10일 국회의 내년 정부 예산안 의결 결과 9조6300여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예산 9조2300여억 원보다 4000여억 원(4.3%) 늘어난 규모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부산시 역점사업 예산은 정부 원안대로 유지됐다. 우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9640억 원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돼 2029년 말 개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낙동강을 횡단하는 대저·엄궁·장낙대교 건설사업 ▷도시철도 사상~하단선과 하단~녹산선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가덕대교~송정 나들목(IC) 고가도로 ▷황령3터널 ▷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 도로 등 주요 건설사업 예산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 창업도시 도약을 위한 사업 예산도 모두 원안대로 반영됐다. ▷글로컬 대학 30 육성 ▷북항 글로벌 창업허브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해양 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 ▷그린스타트업 타운 등 예산도 확정됐다.

이 밖에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실증 ▷중입자 가속기 구축 지원 ▷소형모듈 원전(SMR) 보조기기 제작 지원센터 구축 ▷전력반도체 밸리 조성 ▷항공 부품 조립 관련 인공지능 자율 제조 선도프로젝트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는 물론 공동어시장 현대화, 기장 오션블루 레일, 어린이병원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 가스화시설 건립, 생곡쓰레기매립장 매립시설 확충 예산 등도 빠짐없이 반영됐다.

그러나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사직야구장 재건축, 제2 대티터널 등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다. 시는 이번에 미반영된 사업 예산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내년도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4. 4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5. 5[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6. 6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7. 7“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8. 8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9. 9‘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10. 10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3. 3“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4. 4[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5. 5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6. 6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7. 7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8. 8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9. 9[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10. 10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1. 1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2. 2[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3. 3"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4. 4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5. 5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6. 6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7. 7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8. 8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9. 9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10. 10[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1. 1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4. 4“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5. 5‘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6. 6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7. 7올해 7개월간 ‘사이버 도박’ 검거 10대 267명…작년 전체보다 많아
  8. 8박성재,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경위 파악 사건 국수본으로
  9. 9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10. 10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1. 1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2. 2[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3. 3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4. 4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5. 5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6. 6[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7. 7[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8. 8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9. 9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10. 10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재활치료 다문화가정 가장…치아 없어 식사도 못해
풀뿌리 인디 죽이는 규제
현장 요구 日 행정 수용…음식점 소공연장 춤 허용 이끌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