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사진 등 동아리활동 활발
- ‘소선:담’ 공연에 원우 깜짝출연
국제아카데미 21기 원우들이 수료식을 끝으로 지난 1년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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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국제아카데미 21기 수료식이 열려 참석 원우 및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
지난 11일 오후 6시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수료식은 국제신문 김세환 사장,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 박재복 회장, 정명석 국제아카데미 20기 원우회장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의 원우가 참석한 가운데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는 가장 먼저 가야금 병창 정자경 원우를 중심으로 한 ‘소선:담’의 음악공연으로 꾸며졌다. 3명의 원우가 깜짝 출연해 합창(사진)을 선보이며 흥을 돋우웠다. 이후 내빈 축사, 감사패 전달, 개근상 공로상 우정상 등 상 수여와 졸업증서 수여, 회기 전달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세환 국제신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월은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한다. 지난 4월부터 24주 간 진행된 교육과정도 참 빨랐다”며 “21기는 특히 골프나 사진 등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고 들었다. 화합이 잘 되는 기수인 만큼 수료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수료식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정명석 국제아카데미 20기 회장은 “우리 아카데미는 오랜 기간 부산지역의 리더를 키워낸 명실상부한 지역 리더 발굴의 요람이다. 21기를 보면서 아카데미도 계속 발전을 하고 있구나 하고 느꼈다. 수료 이후에도 아카데미를 이끌어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아카데미를 이끌어주는 국제신문 임직원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에는 21기 원우에 대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아카데미를 빛낸 박찬수 주미정 원우는 개근상을 받았다. 김상윤 박성호 원우는 각각 정근상, 아차상을 수상했다. 공로상과 우정상 등 각 수상자가 무대에 설 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울려퍼졌다.
표옥근 국제아카데미 21기 회장은 “아카데미 기간 중 사랑과 우정을 쌓으며 형님 동생, 누나 오빠로 지내게 됐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매달 서면 뒷골목을 누비며 조금씩 친분이 두터워졌다. 이젠 가족이 된 것 같다”며 “든든한 삶의 버팀목이고, 삶의 오아시스다. 모든 원우가 저와 비슷한 생각일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유대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수료와 함께 총원우회에 가입하는 의미로 회기 전달이 이뤄졌다. 정 회장이 세 차례 회기를 흔들고, 표옥근 회장이 이어 받아 또 세 차례 흔들었다. 객석에선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국제아카데미 사무국은 국제아카데미 역사를 이어갈 22기 원우를 내년 2월까지 모집한다. 22기 과정은 내년 3월 시작된다. (051)500-5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