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이 이뤄지는 14일 곳곳에서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의원의 찬성 표결 동참을 촉구하는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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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부산 부산진구 대표 번화가인 서면에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 퇴진 부산행동’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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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부산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4시 부산 진구 서면 거리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집회를 연다.
집회 1시간 전 일대 거리 행진을 벌인 뒤 같은 장소에서 시민과 모여 탄핵 표결을 현장에서 지켜본다.
이날 오후가 되자 서면 일대에는 집회 참가자로 보이는 시민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하며 집회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경남 18개 시군 중 13개 시군에서도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표결이 이뤄지는 이날 오후 4시 전후로 집회가 마련된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민주공화국을 향해 총을 겨눈 순간부터 윤석열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었다”며 “전국의 시민과 연대해 내란수괴 윤석열 세력을 타도하고 민주공화국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