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인근에서 통신장애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시민대회에 5만 명에 가까운 대량 인파가 몰린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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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윤석열 탄핵, 체포 부산시민대회’ 현장에 시민이 군집해 있다. 정인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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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30분 이후 부산진구 전포대로 일대에서는 일시적으로 통화가 끊기거나 인터넷 접속이 안되는 등 통신장애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주요 통신사가 이동기지국을 집회 현장에 보냈지만,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며 통신장애까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부산비상행동은 대규모 인파를 예상해 전포사거리 인근에서 ‘윤석열 탄핵, 체포 부산시민대회’를 진행했다. 두 번째 ‘결전의 날’을 맞은 만큼 최대규모 인원이 모였다. 집회 시작 이후 오후 4시10분께 주최 측은 5만 명이 참석했다고 추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