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글로벌 인재, 허브도시 부산으로” 라이즈혁신원, 생태계 구축 돌입

부산형 Open UIC 기본계획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12-29 19:02:13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내년 3월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RISE)’ 사업을 앞두고 부산은 글로벌 인재가 모이는 허브도시를 위한 ‘부산형 Open UIC(대학-산업계 협력)’ 조성을 기본계획으로 내세웠다. 이 사업을 전담하는 ‘부산라이즈센터’는 최근 ‘부산라이즈혁신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부산형 라이즈 생태계 구축에 돌입했다.
부산시청 전경. 국제신문DB
교육부와 라이즈위원회는 지난 27일 ‘제4차 라이즈위원회’를 열고 전국 17개 시·도별 라이즈 기본계획 주요 내용 및 라이즈 지원 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즈는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해 지역과 대학이 처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체계다.

부산은 최근 교육부에 제출한 부산형 라이즈 기본계획에서 글로벌 인재가 모이는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부산형 Open UIC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대학과 기업 간 1대 1 구조의 산·학·연 협력방식을 대학·산업클러스터·금융기관 등이 함께하는 종합 연계형으로 전환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역량 있는 글로벌 혁신 인재들이 부산에 모여 일하고 정주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애초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비스텝) 내 독립 부설기관으로 출범한 부산라이즈센터는 최근 부산라이즈혁신원으로 명칭을 바꿨다. 기존 지·산·학·연 생태계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취지다. 이는 17개 시·도 지역라이즈센터 중 첫 시도로, 부산의 선제적인 움직임을 다른 지역에서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지역별 라이즈 사업 추진의 마중물이 될 내년 총예산 2조10억 원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국비 대비 20% 이상의 지방비 편성도 진행 중으로, 내년 라이즈 최종 사업비 규모는 약 2조4000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라이즈를 통한 혁신으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부는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힘을 합쳐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라이즈위원회를 중심으로 범부처가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6. 6[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7. 7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8. 8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9. 9'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3. 3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4. 4[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6. 6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7. 7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8. 8"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9. 9"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10. 10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5. 5[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6. 6'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9. 9경남도, 3277억 규모 올해 마지막 추경 편성…8월 호우 복구 중점
  10. 10교도소에 자리 없어서…올해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 급증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