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장 재선거에 권민호 전 거제시장과 김두호 거제시의회 부의장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예비후보만 14명에 달하는 혼전 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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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호(왼쪽), 김두호 |
국민의힘 권민호 전 거제시장은 7일 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면서 “불안정한 시정 공백의 빠른 정비를 최우선으로, 시급하고 굵직한 국책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하는 한편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제시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무소속 김두호 거제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6일 “거제시민의 다양한 민원을 적극 처리해왔고 미래를 위한 고민도 해왔다. 여러 시민의 권유와 중지를 모아 도전하게 됐다”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이날 현재 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2명 등 총 14명이다.
민주당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해 본선에 나설 후보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