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경대, 라이즈사업 선제대응…미래신산업에 11억 투입

이차전지 등 유니콘기업 키우고 인문사회 융복합 연구기반 조성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5-01-14 19:05:14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3월부터 프로젝트 공모 시작

국립부경대가 올해 본격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라이즈(RISE)’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억 원에 달하는 자체 예산을 투입, 지역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는 ‘문샷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젝트명에는 달 탐사선 발사와 같은 혁신적인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최근 부산시가 부산형 라이즈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체계를 제시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국립부경대는 부산 5대 미래 신산업 분야 유니콘 기업 육성과 인문사회 융복합 연구 기반 지역현안 해결 등 2개 분야에 중점을 뒀다. 문샷 프로젝트를 위해 최대 11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대학 자체 예산으로 단일 프로젝트에 10억 원이 넘는 연구비를 투입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드물다. 배상훈 총장은 지난달 취임 이후 이 프로젝트를 대학 핵심사업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먼저, 부산의 미래 신산업 분야인 ▷전력반도체 ▷이차전지 ▷미래항공 ▷디지털금융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유니콘 기업을 키우기 위해 기업과 대학 간 공동연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분야별 연구그룹을 선정해 1, 2년간 총 9억 원 규모의 공동 기술개발연구 수행 경비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기업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 부설 연구소를 캠퍼스에 입주시키고, 참여 기업 본사의 캠퍼스 이전 또는 대학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편입까지 추진한다.

인문사회 분야에서 최대 10개 그룹을 선정해 인문 사회 예술 융복합 공동연구 수행 경비를 각 2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지원해 지역현안 해결에 힘을 보탠다. 국립부경대는 수요 조사와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3월부터 프로젝트 공모에 나선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6. 6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7. 7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8. 8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9. 9李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주장은 허위, "맛집 찾아갔더니 부실" 받아친 추미애(종합 2보)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후보자, 검사 출신 이유로 배제하면 중수청 망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0. 10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7. 7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4. 4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7. 7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8. 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9. 9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10. 10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