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양산시 동면·양주동 양산시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자 선정을 위한 결선투표에서 이기준 후보가 박재우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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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준 전 양산시의원. 이기준 전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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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민주당 양산을당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이틀 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측은 하루 동안 투표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 후보의 공천을 확정할 방침이다.
앞서 민주당 동면·양주동 보선 후보로 이기준, 박재우, 심경숙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해 1차 경선에서 심경숙 후보가 탈락하고 이기준, 박재우 두 후보가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보선은 앞서 국민의힘 양산시의원의 시의회 전 여직원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해당 의원이 사퇴하면서 치뤄지는데다 내년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진행돼 선거결과를 가늠하는 시험지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기준 후보는 동면이 고향으로 전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