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자 ‘신라 애프터스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라대는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들의 신속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모든 자원과 정보를 지원하는 ‘신라 애프터스쿨(Silla After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 애프터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부터 전문가와 1대1 코칭을 통한 개인별 적합한 채용 공고 검색과 입사 지원, 그리고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진행됨으로써 취업 성공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2월 ‘취업잡고(JOB-GO)’의 주제로 한 1차 신라 애프터스쿨에 이어 1월 16일 ‘ONE DAY 취업적응 캠프’의 주제로 청년두드림센터 2층 교육장에서 2차 신라 애프터스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완성 △매력이 돋보이는 1분 자기소개 △직무별 취업처 검색 △취업처 매칭 등 미취업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실전 취업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신라대 장희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의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도울 예정”이라며 “졸업 후에도 취업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