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전기차 구매 출산가정에 최대 150만 원 지원…전국 최초

보조금 지원사업 강화 추진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5-02-05 19:00:35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024년 1월 이후 출산 대상
- 지역할인제도 2000대로 확대

부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출산가정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전기차 구매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부산시청 전경. 국제신문DB
시는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출산가정을 지원하는 ‘아이조아 부산조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조아 부산조아는 2024년 1월 이후 출산한 가정이 승용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때 첫째 출산의 경우 100만 원, 둘째 이상은 15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 5122대(승용차 3770대, 화물차 1200대, 버스 140대, 어린이 통학차 12대)다. 구매보조금은 승용차는 최대 810만 원, 화물차 최대 1380만 원, 어린이 통학차 최대 1억2000만 원이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지역 할인제’를 확대 시행한다. 지역 할인제는 부산시민이 지역 할인제 참여 업체의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최대 50만 원을 할인하고 시가 최대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부산시민 1066명이 이 제도로 13억80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는데, 올해는 지원 차량을 2000대로 확대한다.

생계형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도 강화한다. 전기 택시에 국비 250만 원, 화물차 구매 소상공인에겐 국비 지원액의 30%,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택배 차량과 농업인에 대해 국비 10%를 각각 추가 지원한다. 차상위 이하 계층과 생애 최초 전기 승용차 구매자도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부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공공기관은 이날부터 보조금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올해 거주 기준은 60일로 지난해 기준인 90일보다 단축해 전기자동차 구매 접근성을 완화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10. 10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5. 5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8. 8고리 3·4호기, 오늘 계속운전 심의…의결 땐 2035년까지 전력 더 생산
  9. 9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6. 6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9. 9사하구 장림동 아파트 주차장서 화재…승용차 엔진룸서 불길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