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산 전훈팀 유치 늘려 경제활성화 도모

市 내달부터 스포츠마케팅 강화

5인 이상 팀 200만→250만원

환영 현수막·심판비까지 지원

올해 6351명…전년비 3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양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선다.

양산디자인공원 축구 경기장. 양산시 제공
시는 스포츠팀 전지훈련 유치 확대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지원 강화책’을 10일 밝혔다. 주요내용을 보면 5일 및 5인 이상 기준 전지훈련 팀당 지원금액을 현재 20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숙박비에 한정된 지원비 사용처도 환영 현수막 제작, 전지 훈련팀 친선경기 진행 시 심판비 지원 등으로 확대하고, 국내팀뿐만 아니라 외국팀도 적용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이러한 변경사항을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처는 국내외 스포츠 전지훈련팀의 양산 유치를 적극 유도해 지역 상가와 음식점, 숙박업소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돕기 위해서다.

시는 양산을 찾은 전지훈련팀이 통도사 등 지역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도록 관광안내도도 숙박업소에 비치하는 등 지역에서 더 많은 소비를 하도록 적극적 마케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양산지역 전지훈련팀 체류 현황을 보면, 지난해 동계시즌(1~2월) 3954명이 체류하고, 올해에는 전년보다 37% 늘어난 24개 팀 6351명이 머무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계 전지훈련팀(7~9월)도 지난해 4764명이 방문하는 등 증가세를 보여 양산이 스포츠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축구와 야구, 육상 훈련팀이 주종을 이룬다. 이들에게 양산이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끄는 것은 전지훈련팀에게 경기장을 무료 대여하는 데다 양산 중앙동과 하북면, 물금 디자인공원에 대규모 축구장과 야구장, 육상 트랙을 갖춘 종합운동장이 있는 등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또 날씨가 온화하고 부산과 울산 등 대도시 중간지점이어서 접근성이 좋다. 물금신도시 등 경기장과 가까운 곳에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이용이 편리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6. 6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7. 7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8. 8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5. 5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8. 8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3. 3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