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2시 48분께 경남 하동군 금남면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
| 하동군 금남면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가 숨졌다.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
이 불로 주택에 살고 있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주택을 대부분 태우고 이날 오전 5시 21분께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모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이날 화재는 아래채 아궁이 불티가 바람에 본체에 옮겨붙어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금액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