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13일 尹탄핵심판 변론 종결 가능성에…헌재 주변 대규모 찬반집회

절차 끝나면 다음 달 초께 선고 관측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7차 변론이 열린 지난 11일 헌법재판소 주변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탄핵 심판 8차 변론이 열리는 13일 헌법재판소 주변으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거 집결한다. 특히 이날 변론이 종결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평소보다 더 큰 규모의 탄핵 반대 집회가 예고됐다.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은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진행한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울서부지법에 이어 헌재 폭력 난동 사태를 모의한 정황이 확인돼 경찰도 경계 태세를 강화한다.

오후 6시 광화문 청계광장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 모임 ‘국민변호인단’이 출범식을 한다. 최근 탄핵 반대 ‘스피커’로 나선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집회도 곳곳에서 이어진다.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는 오전 10시부터 안국역 6번 출구, 촛불행동은 송현공원 앞에서 각각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탄핵 심판 8차 변론을 열어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을 증인 신문한다. 헌재는 아직 8차 변론 이후 추가 기일을 지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날 변론이 종결될지 관심을 끈다. 다만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 의견 진술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한 점을 고려할 때 재판부가 한두 차례 더 기일을 지정할 수도 있다.

만약 변론이 종결되고 피청구인 윤 대통령의 최종 의견 진술이 끝나면 선고 절차만 남는다. 헌법재판관들은 우선 평의를 통해 탄핵 여부에 관한 의견을 모은다. 이후 표결로 결정하는 평결을 한다. 평결 이후에는 주심 재판관이 다수 의견을 토대로 결정문 초안을 작성한다. 주심이 소수 의견을 냈다면, 다수 의견 재판관 중 한 명이 결정문 작성을 맡는다. 보통 이 같은 과정에 1~2주 또는 그 이상 시간이 걸려 윤 대통령에 대한 선고는 이르면 다음 달 초에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4. 4‘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5. 5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6. 6[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9. 9147일 만에 투표지 공개 검증
  10. 10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6. 6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7. 7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8. 8[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9. 9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10. 10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1. 1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2. 2‘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3. 3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4. 4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5. 5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6. 6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7. 7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8. 8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9. 9부산과학기술협의회·CTO평의회 역량 확대
  10. 10부산銀 센텀센터, 스타트업 지원 거점화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9일
  10. 10“공장화재 대원 고립됐다” 실전같은 훈련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6. 6‘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7. 7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8. 8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9. 9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10. 10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우리은행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노후 산단을 스마트 밸리로 혁신…구 소유 건물 팔아 재정 안정화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