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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단독주택서 폭발 후 화재…20대 여성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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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2시 2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폭발이 발생한 1층에서 혼자 사는 것으로 알려진 20대 여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은 오전 2시 5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폭발 원인과 정확한 화재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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