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25일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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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봄의 전령’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합뉴스 |
24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부울경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전망된다. 26일엔 아침 최저 -3~3도, 낮 최고기온 9~13도로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해지겠다.
27일 이후로는 기온이 3~5도 더 올라 이달 마지막 날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영상권을 맴돌 것으로 보인다.다음 달 3일까지 부울경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로 평년(-3~4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평년(10~12도)과 비슷하겠다.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는 부울경에 비가 내리겠다. 강수 확률은 60~90%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온화하고 건조한 서풍이 유입돼 이번 주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날이 풀릴 것”이라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하고, 간판과 비닐하우스 등 실외 설치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