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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제22회 대저 토마토 축제 개최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5-03-17 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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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의 대표적 특산물인 토마토를 알리 위한 ‘제22회 대저 토마토 축제’가 강서체육공원 광장 및 실내체육관에 열린다.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저농협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대저 토마토 축제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서구의회, 농업기술센터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토마토와 꽃들의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체험, 토마토 관련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첫날 3월 22일 오전 10시 길놀이로 축제의 문을 열고 퓨전국악 공연, 캘리그라피 대붓 퍼포먼스에 이어 축제 개막선언과 결의문을 낭독, 대형 토마토스파게티 만들기 나눔 행사로 개막식이 거행된다. 오후 1시 토마토 생태탐방 걷기대회에 이어 우리 춤, 퓨전장구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축제 참가자들을 위한 토마토 경매, 토마토 이벤트와 농업인 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초대 가수로는 김수찬, 빈예서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3월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토마토 생태탐방 걷기대회와 청소년들의 축체(농촌)풍경 그리기, 퓨전장구 및 색소폰 공연 등이 잇따른다. 또한 토마토를 이용한 이벤트와 현장 노래방이 열린다. 초대가수로는 정미애와 나건필 등이 나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아울러 축제 기간 내내 토마토 쿠킹클래스, 가훈 적어주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등과 에어바운스, 나무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가득하다.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는 방문객들이 봄에 어울리는 대저 토마토의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무료 시식회와 토마토 판매장, 농산물 직거래 장터,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한다.

대저 토마토는 2012년 지리적 표시 제86호로 등록돼 전국적인 인지도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일명 짭짤이 토마토로 불리는 대저 토마토는 하우스 재배로 3~5월에 많이 생산되며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신맛과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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