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에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 공간인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 6호점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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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18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현대백화점 그룹, 강서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6호점 조성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현대지에프홀딩스 장호진 대표이사, 박형준 시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18일 시청에서 현대백화점그룹 강서구와 우리동네 ESG센터 6호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사업 추진비 지원 ▷사업 운영 및 행정 지원 ▷언론홍보 등 업무를 총괄하고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업비를, 강서구는 사업지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센터 조성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2027년 개장을 목표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건립을 추진 중이다.
강서구 명지동 옛 낙동재가노인요양센터에 들어서는 6호점에는 시니어 카페,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 실내 놀이방과 실외 놀이터 등이 조성돼 다양한 세대가 같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탄생한다. 이곳에서는 병뚜껑 페트병 등의 폐플라스틱을 수거, 세척 및 가공 작업을 거쳐 제품화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한다. 또 어린이를 위한 환경교육과 환경체험도 할 예정이다. 6호점 개점으로 200개의 노인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방 정부와 대기업, 기초단체가 상생하고 부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과 노인일자리를 연계한 ESG센터 사업은 2022년 1호점의 문을 열었고 지금까지 ▷노인일자리 1680개 창출 ▷폐플라스틱 76t 수거 ▷어린이 환경교육 7160명 참가 등의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