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보건소(소장 이정민)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결핵 예방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는 등 결핵 조기 검진의 필요성과 결핵 예방 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사상구보건소는 자체적으로 결핵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부산시 민·관합동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매년 1회 정기 결핵검진을 받도록 당부했다.

결핵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문제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도 주민들이 결핵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