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안락2동(동장 김수연)은 최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환기)에서 안락호현할머니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30만 원 상당의 FHD TV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도옥주 경로당 회장은“경로당 TV가 고장 나 어르신들이 아주 불편했다”며“TV를 기증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환기 새마을지도자 안락2동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어르신들을 잘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김수연 안락2동장은“TV를 지원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안락2동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