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오는 4일 탄핵선고일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청은 당일 전국 경찰관서에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청 소속 9개 기동대(상설중대)가 서울 상황 지원에 동원됨에 따라 지역 일선서의 15개 비상설중대를 동원해 지역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일본 중국 미국 몽골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외교시설 6개소, 정당 당사 2개소, 부산지법·부산선관위 등 주요시설 2개소 등에서 시설보호 경력 240여 명을 운용한다.
집회시위 상황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청 소속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등 동력 경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청 관계자는 “상설중대가 서울 지원으로 없더라도 집회 시위 대응에 공백이 없도록 할 것”이라면서 “합법적인 집회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지만, 불법 폭력행위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 국제신문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