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트레일인 갈맷길의 자연과 역사, 문화 등 속 깊은 이야기를 현장에서 들으며 가치를 재발견하는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걷고싶은부산은 올해 갈맷길 해설사가 소규모 탐방객을 대상으로 갈맷길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전달하는 ‘해설이 있는 갈맷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와 산, 도심 등 갈맷길의 다양한 매력을 알려 시민과 갈맷길 여행자들이 갈맷길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상반기 4~5월에 4회차, 하반기 10, 11월에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www.greenwalking.org) 공지사항 ‘해설이 있는 갈맷길’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해설 프로그램은 갈맷길 9개 코스 23개 구간 중 1코스 1구간의 임랑해수욕장에서 일광해수욕장, 3코스 2구간 용두산공원에서 절영해안산책로, 4코스 3구간 몰운대에서 장림포구 등 경관이 빼어나고 자연 역사 문화 등 풍성한 이야기를 품은 구간 10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오는 19일 1회차 프로그램은 ▷갈맷길 1코스 2구간 기장군청~대변항 ▷2코스 2구간 동생말~오륙도해맞이공원 ▷3코스 2구간 용두산공원~절영해안산책로 입구 ▷4코스 3구간 몰운대~장림포구 ▷7코스 2구간 금정산성 동문~범어사 등 5개 코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회차별 150명으로 코스별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 참조.